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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 지원 정책 사업

 

한국은 매우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는 2023년 기준 87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노인 지원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다양한 정책을 알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1. 노후 소득 지원 강화

 

 

 

 

노후 소득 지원 강화는 노인 지원 정책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2024년 정부는 기초연금을

월 33만원으로인상하고, 지급 대상을 665만 명에서 700만 명으로 확대합니다. 또한, 중점 돌봄군에

대한 서비스 제공 시간을 월평균16시간에서 20시간을 확대하고,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관리요원을

696명에서 766명을 확충합니다.

 

2. 일자리 지원 

 

2024년부터는 노인 일자리 수당이 무려 6년 만에 2~4 만원 인상이 됩니다.

공익형 일자리 수당은 2만 원 인상된 29만 원,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수당은 63만 4000원이 됩니다. 또한,

공익형 일자리는73만 개로 확대되고, 서비스형 일자리는 28만 개로 확대가 됩니다.

 

 

 

시장형 일자리

 

참고로 시장형 일자리도 있는데요 이는 민간기업에서 운영하는 일자리로, 노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근무시간, 근무조건 등은 민간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데 2024년에는 일자리가

2만 개로 확대가 됩니다.

 

그러면 일자리 선정기준을 알아야겠죠~ 아래를 클릭하시어 참고하세요

 

 

3. 이제 국가가 나설 차례-보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게 당연한 것이겠죠 따라서 보훈보상금월 351만 원에서

368만 원으로인상하고(상이유공자 1급 1항 기준)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도 현재

월 39만 원에서 월 42만 원으로3만 원 인상을 하여 보훈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급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7급 상이자 보상금과 6.25 전몰순경(신규승계) 자녀 수당을 인상해서 보훈

대상 간의보상격차를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복지도 마련했는데요, 보훈병원과 연계하여 심리상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 트라우마 센터를 설립하고 국가유공자 진료 위탁병원도 올해 740개에서 840개로 확대가 됩니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인데요 멘토링 프로그램과 정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몰, 순직군경 유가족 중 미성년자가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ICT 기반 공감형

디지털 전시관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제복의 영웅들 지급 사업"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25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월남전 참전유공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합당한 대우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많은정책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돈 걱정 없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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